[시슬리 화장품] 로시옹 또니끄 오 플뢰르

시슬리-로시옹 또니끄 오 플뢰르

 

안녕하세요

집사 뤼 입니다~

 

 

오늘부터 본격 마나님 화장품 포스팅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저희집에

시슬리 제품들이 도배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마니님의 피부가 성격과 달리 상당히 예민한 편이라

화장품을 바꿀 때마다 피부 트러블로 고생을 했는데요

 

사용하던 화장품들을 보면 거의 SNS 를 통해 유명하다 알려진 분들이 파는 것들

 

[본인은 파뤼 피플 이라고 하더군요..]

 

위주로 이 제품 저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게 또 가격을 보니 그렇게 저렴한 편도 아니였습니다

조금만 보태면 저같은 화장품 문외한도 들어봤을 제품들을 살 수 있을 거 같더군요

 

첨에는 에스티로더 제품을 선물해주면서부터 오프라인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다써갈 때쯤 부터 해서

 

마나님 : 나 이거 안써, 또 사지마

 

집사 : 왜?

 

마나님 : 향이 맘에 안들어, 용기도 맘에 안들고, 걍 맘에 안들어

 

 

그뢩? 그럼 옆집 가볼까?

해서 시작된 게 시슬리 였습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이 제품입니다!

 

로시옹 또니끄 오 플뢰르 (시슬리 공홈 퍼옴)

가격 : 114,000 원
용량 : 250 ml

 

실물 앞뒷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시슬리-로시옹 또니끄 오 플뢰르

 

뭔가 제품명이 살짝 머리를 어지..럽..

아 이제는 어렵지 않아요

발음 어렵지 않아요

 

아는 단어들이 살짝 혀 꼬아서 발음한다 생각하니 본 제품은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

제품명에서 느껴지듯 꽃향기가 은은하게 나는게 특징적입니다

장미와 수레국화, 위치하젤 추출물을 조합했다고 하는데

기초화장품인 만큼 정말 부드러운 향이 나는게 쏙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피부가 예민해 아무 제품이나 바르지 못하는 마나님께서도 즐겨 쓰시는 제품!!

 

 시슬리-로시옹 또니끄 오 플뢰르

한통 다 털고 새로 구매했습니다

사용 후 리얼 리뷰~!

 

사용법
매일 아침 저녁, 화장솜에 적당량 적셔 얼굴, 목에 사용합니다

 

후기  ★★★★☆ 
냄새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흡수가 빠르고 보습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시슬리 토너 제품들은 닦토(?)들인데요

둘다 기초화장품인 만큼 아무래도 향이 강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였습니다

저희 부부에게는 서로가 중요시 하는 포인트들을 잘 갖추고 있는 시슬리!

당분간은 다른회사 제품보다는 시슬리 제품을 오래 사용할 듯 합니다

 

다른 토너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참고 해주세요!

 

https://studio-l.tistory.co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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